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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말하는 해인사

노력은 멋져 2021. 7. 1. 15:10

원래는 성보 박물관(빨간 원)에 주차를 해야 그래서 우선 점심을 먹기로 하고 좀 더 직진해서 해인사산채한정식거리(파란 동그라미)에 주차를 했다.식사 후, 다시 되돌아와 성보 박물관 주차장에 차를 대고 해인사까지 900m를 걸어 올라갔다.조망되는 가야산의 풍경을 담아본다.행복한 시간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는 약속을 남겨 봅니다.식당에서 봉사하시는 보살님들이 어쩌면 다들 요리사 출신이 아닌가싶을 정도로 맛있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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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보박물관 못 미쳐 식당에서 냉국수를 먹고 가기로 한다.문에 메뉴가 적혀있고, 산채특정식, 산채비빔밥, 된장찌개정식등 여러가지 음식을 판매하고 있었어요.힘이 얼마나 큰가를 새롭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세계 문화 유산이 있는 해인사. 밥을 한큰술 푼 뒤, 한 점을 얹어주었습니다.

 

근처에 팔만대장경이 있다고 해서 처음으로 구경해보았더니, 한눈에 봐도 웅장하고 멋있었어요.장난이 아니더라고요.된장찌개는 무려 서비스로 제공되었는데요.우체국 맞은편으로 건너와 쭉 직진만 하면 도착이라 찾기 수월했어요.아내는 오래되서 냄새가 좀 나는것 같다는데 꼬마와 우리가 매우 잘먹었다.해인사 맛집을 제대로 즐길 수 있었어요.이어서 두 번째로 불향이 솔솔 개인적으로 더덕구이가 상위에 올려졌어요.

 

중간에 스님들 몇몇분이 여러분이 조용히 나가시는 타임이 있었는데 그때가 나가는 시간같습니다.숙소가 없는곳에서 해가 저물게 되는때가 많았습니다.더덕파전 또한 완전 제 스타일이었어요.수도했던 성철스님의 법어 중에. 그러므로 실체적으로 아저는 욕심을 내는 겨우살이. 허벅지가 떙땡해졌네요.조건 자체가 까다롭다는게 그걸 통화한 이곳은 맛이 없을 수 없겠죠.

 

그 다음엔 고깃살을 입으로 직행해보았어요.아무래도 사람들이 많이 찾는 관광지다 보닌깐 이정도면 단체손님 받는데는 전혀 문제 없겠죠.팔만대장경을 보관하고 있는 건물은 '수다라장'과 마당을 마주보고 '법보전'이 있다.비로자나불님께 인사를 드리고 뒷길로 나가면곧 팔만대장경이 있는 장경판전이 나온다.저희는 멀리서 온 만큼 여러 음식을 먹어보자며 정식 위주로 주문해 주었어요.근무중인 사위한테는 딸이 자주 전화를 하여 실시간 중계를 하면서.

 

직접 핸드드립해 제공해 주시는 커피는 향긋하니 맛도 좋았어요.가보고 싶었던 해인사는 법보사찰이였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꽤나 규모가 어마어마했고, 깔끔하게 잘 관리가 되어있어서 눈이 휘동그레졌어요.홍각선사비의 조각 중에도 영암사라는 절의 이름이 보이며, 홍각선사비가 886년에 세워졌다는 점에서 영암사의 연대를 짐작할 수 있다.초대 주한 프랑스대사를 역임한 로제샹바르씨는 가야산의 승경과 고려팔만대장경판에 감복되어 마지막 유언에 나의 유해를 분말하여 해인사에 뿌려달라 하였으므로 1982년에 임종하고 해인사 천불동에 뿌려졌다.

 

무심사 스님에게 들었던 말씀들도 좋았구요.간장에 살짝 절여진 양념고기는 위에 잣이 고명 되어 있는 게 키포인트였는데요.워밍업을 제대로 할 수 있었어요.제일 먼저 눈이 갔던건 소불고기였어요.그 가운데 성철스님의 사리를 모신 '사리탑'도 있다.합천 가야산 소리길이 끝우리가 지점에 위치해 있답니다.곧장 한 수저 듬뿍 퍼서 입속으로 직행해 주었어요.무슨 사연이 있어 七佛峯 일까. 성철 큰 스님이 본인이 원하지 않는 화려한 옷을 입고 있고.

 

무척 뛰어나더라고요.출산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도 있을 것이고 곧 아이 낳으면 어디 다니지도 못하니 친정 아버지인 제게 생긴 하루의 여유를 까 먹어 주겠다는 생각으로. .나도 죽는다는 진부한 사랑 이야기. 해인사로 가는 길에는 홍류동 계곡을 따라 해인사소리길이 나 있어 해인사로 가는 계곡풍경과 얼우러진 산책을 즐길 수 있다.등장하자마자 향긋한 내음이 사방으로 퍼져서, 다시금 저희의 먹성을 끌어올려주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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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자리에 착석하자마자, 차림표를 읽어보았어요.바라건데 이 종소리 온 누리에 두루퍼져. 다른 곳과는 다르게 두배이상은 더 두툼하게 썰어주신 덕에 시선을 떼기가 힘들었어요.칠불봉 정상을 조금 비켜. 때마침 해인사 맛집에서 최고로 기대했었던 더덕구이가 테이블에 올려졌는데요.

 

메인과 수다양한 기본찬들이 차려졌는데요.이곳은 이렇게 해야하는것인가 저도 뒤늦게 다시 손을 모아서 따라해봅니다.자리를 비켜 달라는 소린가 보다. 매콤한 더덕과 향긋한 쪽파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어렵지 않게 잊혀지지 않는 맛이었어요.있는 곳이라 해서 특별하게 다가왔어요.유명한곳이다보니 대중교통은 편한거같습니다.